부산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나요? 회, 푸른 바다, 아니면 영화제인가요? 부산은 매우 즐거운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은 한국 최대의 항만 도시이며, 서울에 이어 한국에서 두 번째의 도시로 유명합니다. 매년 전국과 전 세계에서 수만 명의 관광객이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에 모여 한가롭게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축제를 즐기기도 합니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절벽위에 위치한 하동 용궁사, 세계 최대 백화점인 센텀시티 태종대, 자갈치시장 등 많은 관광지가 있습니다.